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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 정보 마을활동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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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1-19 14:00

    진행기록

  • 21-11-05 13:00

    회의록

  • 21-10-29 02:00

    진행기록

  • 21-10-23 01:00

    회의록

  • 21-10-22 02:00

    진행기록

  • 21-10-15 02:00

    진행기록

  • 21-09-17 13:57

    진행기록

  • 21-07-06 15:30

    진행기록

  • 21-07-02 10:00

    진행기록

  • 21-06-30 12:00

    진행기록

  • 21-06-10 10:00

    진행기록

  • 21-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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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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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5-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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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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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길 줍깅

    문흥골목대장!!!
    마을길.안전길.이음길을 주민과 함께 줍깅!!!
    오징어게임이 한류문화로 지구촌이 난리다.
    그래서 우리는 보물찾기!!!
    지구를 지키기위해 쓰레기를 보물처럼 찾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북구마을지원 #문흥2동 #천지인문화소통로 #맥문동숲길 #줍깅 #문흥골목대장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2021-1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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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길 점검

    문화근린공원 입구부터 주차장, 인도, 공원 내 환경을 살펴보니 이동약자에 대한 존중은 커녕 배려하는 부분이 없다.
    늘 이용하는 주민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동약자의 시각에서 볼때
    이용하기 어렵고 너무 위험한 공원이다.
    인도와 인도사이 차량진출입로는 사람을 위한 인도가 아니라 차량을 위한 인도다.
    여기에 고원식횡단보도로 차량출입로를 설치하면 사람이 안전하게 다니는 인도갈 될텐데.....
    장애인 주차표지판은 없고 생태블럭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은 주차하고 나올 수가 없다.
    시설을 만들고 고치려하지말고 계획단계부터 의견을 듣고 설계했으면 좋겠다.
    설치되었다면 재보수할때 인권도시광주답게 만들어 나가면 좋지않을까요?
    경사로, 벤치, 화장실, 우수관로, 정자, 수도시설 등 이용할수 있는 것이 없다.
    ㅠㅠ

    2021-11-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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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길 생태환경

    마을길을 걷다보면 안전한 길인가?
    마을의 식생하는 나무 이름은 알고 있는가?
    늘 궁금했는데 오늘 숲해설사님을 모시고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사연없는 사람 없듯이 나무에도 이야기가 많다.

    2021-10-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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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에서 주민으로

    주변인이 아닌 주민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제!!!
    문흥골목대장은 마을길 사진전과 공원 내 줍깅을 통해 함께 했습니다.

    2021-10-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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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길 안전길

    마을 길을 걸으며 운동기구를 이용해 보고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상태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버스승강장을 점령한 카카오자전거가 넘어져
    할머님이 차도에서 인도로 올라오지 못해 짐을 들려 올라오시게 도와드리고 자전거를 이동해 놓았습니다.

    2021-10-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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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길 줍깅

    기후위기환경캠페인 피켓팅 후 줍깅을 시작하였습니다.
    쓰레기가 잘 보이게 버렸으면 청소하기도 편할 것인데
    쓰레기를 보물처럼 숨겨놓아 쓰레기 찾기로 재미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면서 양심도 함께 버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10-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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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나눔 이음길

    추석 정 나눔으로 이웃과 이웃을 잇다.
    정 나눔 전 부칠 재료는 똑 같지만,
    우리마을 선한 이웃들 사이에
    정 나눔을 통해 전에 사랑의 꽃이 피고
    많은 열매맺었네요.
    우리가 생각하지않은 전과 함께 집에 있는 과일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우리의 선한 이웃들....
    바쁜 명절 준비 중에도 30세대에 이웃이 가족모두 둘러 앉아
    전을 부치며 가족간의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며
    30세대에 선한 이웃이 되어 정을 나누었습니다.
    수고하신 선한 이웃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마을에 인정으로 강물처럼 흘러
    다른 마을로 흘러내려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흥장애친화마을 #문흥골목대장
    #우애와환대가넘치는마을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09-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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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볼링동아리

    우당탕볼링동아리!!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회원이 형성되었다.
    단체복을 만들어 옷을 갈아입는데
    탈의실 입구에 신발이 가지런히 있다.
    웃음이 난다. 누가 신발 벗고 들어갔을까?ㅋㅋ

    단체티 하나 같이 입었을 뿐인데
    운동선수 같고 소속감과 자긍심이 올라간다.
    모두가 행복해 한다.

    처음엔 볼이 끝까지 굴러가는게 목표였는데
    이제는 대회 참여을 위해
    에버리지 100이상을 올리는데 목표를 둔다.
    벌써 대회 참여가 목표라니....
    우리의 성장은 무한대다.
    #북구장애인체육회 #우당탕볼링동아리 #문흥골목대장 #마을에서함께살아요 #우애와환대가넘치는마을 #장애친화마을만들기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2021-07-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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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길⦁안전길⦁이음길

    천지인문화소통로 마을길을 기획자를 불러 마을길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에피소드를 듣기위해 모였다. 모임장소는 머구제다. 머구제 바닥이 울퉁불퉁한 스멘트 블록으로 되어있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은 데크로 갈수가 없다. 그늘과 편히 앉을 의자를 뒤로 하고 인도 앞으로 나와 설명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나를 위해 박수 한번, 여러분을 위해 박수 두 번 말하니, 환영의 박수를 짝짝짝짝치니 여러번 반복하고 나서야 한번, 두번만 치라는 것을 알게 되고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주다. 고속도로 완충녹지공간은 철조망으로 둘러쌓여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다. 그러나 마을 주민이 함께하니 쓰레기와 잡초로 우거졌던 곳이 산책로가 조성되어 전국에서 견학 오는 코스였다고 한다.
    지금도 문흥동의 자랑이 되고 있는 천지인 문화소통로는 맥문동길로 유명하다. 그러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는 아니다. 계단이란 환경이 장애가 되어 전동휠체어는 차도 옆 인도로 갈 수밖에 없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 위에 문화를 입히고 사람을 넣는 것이 중요하여 상시적인 마을 장터와 예술이 곁들여져 설치예술과 음악이 공존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않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불편한 사람만 신경이 쓰인다. 마을길을 만들 때 계단이 아닌 경사로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예산문제로 계단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천지인 문화소통길은 용봉나들목에서 각화사거리까지 4.73km 구간에 메타세쿼이어 나무 숲길에 맥문동 꽃길과 꽃무릇, 음지식물로 융단처럼 깔려있지만 불편한 사람은 좋게 보일까?
    구름 다리를 지나 방음벽이 있는 데크길은 너무 좋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계단이다. 800m 정도 뒤로 가느냐? 아니면 장정 4명이 들어 휠체어를 이동하느냐? 길을 눠두고 왜, 휠체어를 들어야 할까? 답답하다. 많은 사람이 함께 걷는 중에도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걷고 경사로가 있지만 좁고 경사가 심해 무서워 갈 수 없는 곳, 횡단보도를 걷너는데 턱이 있어 휠체어가 쿵하고 떨어진다. 내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문흥동을 자랑하고 꼭 보여 주고 싶어서 문흥동까지 왔는데 곳곳이 지뢰밭과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왜, 내가 미안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마을길 걷기를 끝나고 휠체어 이용인에게 카톡이 왔다. “명품마을길은 돌조각으로 된 바닥, 갈수 없는 계단, 좁고 무서운 경사로, 횡단보도 앞 턱이 휠체어가 접근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말로만 장애인과 함께 한다”고 정곡을 찔렸다. 많이 아프다.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운 길이라도 갈수 없다면 길일까? 누구는 갈수 없는 곳이라면 차별이다. 누구나 갈수 있게 만들어 놓고 본인이 가지않은 것과 갈수 없게 만들어 놓는 것은 다른 것이다. 유아차⦁어르신 보행차⦁휠체어를 이용하는 누구나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꿈꿔본다.

    2021-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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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풀모임(원예)

    답풀모임1,2차!!!
    우주에서도 자랄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스파트필름화초, 테이블야자화초를 심어본다.
    답풀을 통해 만났지만 알수없는 관계다.
    식물을 통한 힐링!!!
    화초와 흙을 만지며 너무 행복해한다.
    화초를 심는데 조금 늦으면 옆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우리 모임 주민들♡♡♡
    사람은 사람들 속에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
    주민으로 함께 살아가기 우리들의 활동.....
    주민으로 개개인의 소개와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시간을 갖으며
    좀더 관계가 가까와지는 사이가 되는 듯 하다.
    나만의 생각일까?
    식물은 식물과 함께 있을때 잘 자란다.
    사람은 사람과 어울려야 살수 있다.
    #답풀 #녹색힐링 #새봄꽃집 #문산마을공동체 #문흥골목대장 #우애와환대가넘치는마을 #장애친화마을 #마을에서다함께살아요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사회서비스원

    2021-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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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길

    마을길 걷기
    철쭉어린이공원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주민들도 철쭉어린이공원이 어디에 있는줄 모르고 계신다. 심지어 바로 옆에 살고 계시는 상록아파트에 주민도 공원을 모른다고 하니 얼마나 마을에 관심이 없는지 느낀다.
    처음 참여하여 마을길∙안전길∙이음길을 간단히 소개하고 오늘 걸을 천지인문화소통길을 걸어보며서 어떤 식물들이 보이는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길인지? 마음으로 느껴보기로 했다. 그러나 걷는 중에 식물들을 보고 무엇풀인지? 화초인지? 언제 이길이 만들어졌는지 물어보신다. 그래서 다음에 강사님을 초대했을 때 질문할 수 있도록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계단을 오를 때 “휠체어나 유아차, 보행차, 무릎이 좋지않은 어르신이 다닐수 있을까요?”라고 여쭙자 “우리는 못 느끼지만 당연히 힘들겠지요.” 라고 대답하신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은 계단을 보면 에베레스트산이다.”고 합니다. 감히 올라갈수 없는 산과 같은 계단이니까요?
    자연친화적으로 돌판을 깔았던 부분에서 주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인도가 울퉁불퉁하여 발을 겹질러 넘어지고 부러진 경험과 경사가 너무 커 다니기 힘들다고 한다. 누구나 안전하게 다녀야할 인도가 크고 작은 사고의 현장이라는 것을 서로 나눈다.
    무심코 걷던 우리들의 마을길은 크고 작은 사고의 현장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내가 잘못해서 다친 결과가 아니라 안전한 길을 만들어 놓지않은 환경이 장애물이 되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다는 것을 안전길 강사를 통해 듣기로 했다. 오늘은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려했지만, 우리의 마을길을 통해 이야기꺼리가 만들어지고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길이기에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로 바꿔야 한다.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2021-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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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음길(딸기따고 쨈만들고)

    이음길(딸기따고 쨈만들고)!!!
    마을에서 주민으로 함께 활동하기 위해
    문흥2동 통장님,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 문흥골목대장이 함께한 이음길.
    휠체어를 이용하기에 딸기밭에 처음들어와 딸기를 따본다는 님!!!
    휠체어 뒤로하고 열심히 딸기따시는 님을 보며 감동 먹은 통장님들....
    딸기밭에 파묻히듯 열심히 딸기따시는 님을 보며
    누가 장애인이고 누가 비장애인지
    장애는 조금 불편할뿐 다 똑같은 사람(주민)이다고 하신다.
    장애,비장애 구분없이 주민으로 활동하면서 편견은 조금씩 줄어들지요.
    함께 딸기따며 흘린 땀으로 농부님의 수고를 깨닫는다.
    쨈을 처음만들어 본단는 분들이 많다.
    씻고 으깨고 불 앞에서 계속 저어주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통해
    맛있는 딸기쨈이란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딸기쨈을 두병씩 나누니 하나는 가족들과 하나는 이웃들과 나눈다고 하신다.

    장애친화마을을 통해 주민으로 마을에서 행복한 추억을 계속 쌓아가다 보면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으로 다가오겠죠?

    #북구청 #여성아동과 #문흥2동통장단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 #문흥골목대장 #이음길 #우애와환대가넘치는마을 #장애친화마을만들기 #마을에서함께살아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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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음길(오월길) 걷기

    문흥골목대장 대표 김영선

    문산마을 당산나무에서 국립5.18민주묘지까지 선열들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음길(인권오월길)걷기를 함께하면서 몇자 적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처음 오월길 걷는 날씨가 좋아서 많은 주민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힘도 넘쳐났는데, 올해는 새벽부터 내리는 비에 참여하고자 했던 주민들이 취소하고 포기하는 일이 많았다.
    시민의 솟음길이 계단과 산을 넘어가는 길이라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이 처음부터 함께 못함을 아쉬워서 올해는 어떻게든 처음부터 함께하고자 여러차례 답사를 했다.
    신호등없는 인도, 울퉁불퉁한 인도, 좁은 인도, 인도와 도로가 만나는 곳의 심한 경사도, 상가앞 인도 물건적재, 차도와 인도 경사로 앞에 불법주정차 등 위험요소와 걸림돌이 너무 많아 처음부터 함께 참여하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음길 걷는 당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휠체어에 우산을 고정시키고 비옷으로 완전무장하고 아들과 함께 참여한 분을 보고 가슴이 찡했다. “당연히 약속한 일이니 왔다”고 하시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배우자와 함께 했는데, 올해는 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함을 아쉽다”하셨다.
    문흥2동행정복지센터와 문산마을 네트워크의 힘을 보여주었고 장애친화마을로 문흥골목대장을 중심으로 동림,각화마을까지 함께 20명이 되어 더욱 힘이 났어요.
    문산마을에서 국립5.18민주묘지까지 9.2km라는 결코 짧지않은 거리를 한명의 부상도 없이 끝까지 함께하였다는 사실에 너무 감동이었다.
    문흥골목대장에서 5.18최초 희생자를 추념하며 김경철나눔터를 준비했다.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생수를 준비못한 주민을 위해 텀블러에 생수를 담아 나누고, 다회용 시장바구니와 상처났을 때나 장애에 대한 편견위에 밴드를 붙일 수 있도록 나누었다. 광주에 살면서도 5.18의 경험을 영화나 뉴스로만 접했던 저로써는 그 시대를 살았고, 몸소 경험한 분들의 얘기와 5.18 최초 희생자 김경철이라는 청각장애인의 희생의 경위를 알수 있었던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1코스에서 2코스의 부재가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걷는 코스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아낌없는 응원을 해 주고 싶네요.
    고생많으셨구요. 내년에도 함께해요.

    2021-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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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눔2. 5월愛 산타, 고마워요, 사랑해孝!!!

    「행복한 문흥, 정나눔2」 5월愛 산타, 고마워요, 사랑해孝!!!
    정하면 초코파이죠!
    문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커뮤니티 케어와 가치,재미,성장을 통해
    함께 문흥장애친화마을을 만들어 가는 문흥골목대장!!!
    5.4.(화) 어린이 날에 21명의 아동에게 종합선물 행복셋트를 나누었으며,
    5.7(금) 어버이의날에 29세대에 카네이션화분과 작은선물의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도, 어르신도 산타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문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재능기부센터 #문흥장애친화마을 #문흥골목대장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복나눔 #마을에서함께살아요 #우애와환대가넘치는마을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05-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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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눔1. 전부쳐, 정붙여

    선한 이웃을 위한 <정 나눔1. 전부쳐, 정붙여>을 통해 주민이 성장하는 모습을 봅니다.
    옛날 우리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할때 옆집 울타리 넘어 음식을 담아 접시를 건내며 돌아올때 또다시 다른 음식을 담아 돌려주는 살았습니다.
    그래서 정나눔은 주민이 주민으로서 서로 선한 이웃이 되고, 서로 관심을 통해 함께 어울려 살자는 의미입니다.
    방법은 전 만들 재료를 제공하면 집에서 정성껏 전을 부쳐 편지와 정을 함께 붙여 직접 전달해드리는 것입니다.
    문흥골목대장은 주민들에게 가치있는 일을 재미있고 진행하기위해 음식만드는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자녀들과 같이 만들어 전달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 나눔을 참여한 후 저에게 남겨주신 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정나눔(전부쳐, 정붙여)을 준비했다는 것이 한편으론 불편할 수 있겠지만 우리마을의 배움터가 되었습니다.
    이웃이 이웃을 모르는 상황에서 잊혀가는 이웃간의 음식나눔!!! 맛 좀 보세요.를 통해 마을에서 인정이 흐를 수 있도록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아이들 봉사 시간만 생각하고 막연하게 신청했는데,
    이웃과 함께 정도 나누면서 더불어 우리가족들에게도 정말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 따뜻한 정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제가 넘 부끄러웠답니다~^^

    전 부치기는 애들과 해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이번 정 나눔을 계기로 함께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들 둘만 있어서 '나만의 일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해보니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너무 편했던거 같아요~
    다음에는 또 어떤 행사가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20여년전 40대 초반에 자원봉사자 지도자 교육 마지막 날 사명문이란걸 작성하라했는데
    가족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서 하고 싶다고 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딸이 결혼하여 불참하여 비록 반쪽짜리 실천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주말에 봉사 가능한 일이 있으면 그때는 딸, 사위도 함께 참여시킬 생각입니다.
    20년이 지난 글씨는 색하나 바래지 않고 그대로인데
    나의 마음은 많이 변해 부끄럽지만 전 부쳐, 정 붙여 행사를 통해
    나의 마음을 다잡는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나눔을 기획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분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코로나로 봉사의 방법을 모르던 차에 안전하게 마음을 나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이 넘쳐 이것 저것 더 챙겨 정을 듬뿍 담아 기획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정을 나누었습니다.

    모두 이웃나눔을 진행하기 보다 당사자도 할수 있는 분은 자율적으로 꾸러미만 전달하여 이웃에게 한접시 맛좀 보세요.
    직접 만들어 나눌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흥2동행정복지센터 #문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지원과 후원물품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이웃으로 #정나눔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문흥골목대장 #장애친화마을 #우애와환대가넘치는마을 #마을에서함께살아요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0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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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2동 문산마을
[장애친화마을] 문산마을 골목대장
2021-01-01 ~ 2021-12-31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골목대장입니다.

마을e척척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