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활동
마을활동은 마을실천의제를 논의하고 진행과정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마을활동은 마을실천의제를 논의하고 진행과정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일곱번의 마을안전길 점검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걸어보았다. 문흥2동은 10년 이상 지난 보도블럭으로 대부분 깔여있으며, 아주 심각한 곳은 교체하여 눈으로 쉽게 알수 있다. 마을길을 걸으면서 느끼는 것은 철저하게 사람중심이 아닌 차량중심으로 도로가 설계되었으며, 마을길을 걷다 넘어졌다는 이야기를 수차례들었지만, 넘어진 것은 순전히 내 잘못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는 태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작은 돌뿌리에 의해 넘어지지만, 현재는 보도블럭에 의해 넘어지고 있다. 다른 동보다 더욱 열악한 문흥2동의 보도블럭은 왜, 일까? 차도와 인도, 공원까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고 사람중심의 도로를 설계할 수 없을까? 고원식 횡단보도는 어려운가? 도로 포장할때 인도를 같이 정비한다면 별도의 예산없이 사람중심 도시를 만들어 갈수 있는데~~
2022-11-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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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1.지구사랑실천운동평가회의를 진행.
- 1.1.1지구사랑실천운동으로 애국자 된 기분입니다.^^ 더 더욱 가뭄으로 인해 절수운동에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북구 관내 각동에서 물 부족으로 긴급회의가 들어갔네요.^^ 우린 윤호석쌤과 이경희쌤을 통해서 우리가 먼저 실천하고 있어 통회장단 회의에서 우리동은 먼저 물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랑하였습니다. 마음이 뿌듯하면서 물사용 절약과 지구사랑실천운동을 생활화 하게 만드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 요즘 계속 떠오르는 고사성어중에 ‘敎學相長’인데요. 가르칠교, 배울학, 서로상, 길장을 쓰는데요. ‘가르치고 배움을 통해 서로 성장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서로의 노하우도 배우게 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여러모로 좋습니다.
- 요즘 계속 듣는 이야기가 수돗물 걱정입니다. 1.1.1지구사랑실천운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물을 아껴쓰니 수돗물 요금도 줄어드니, 마음이 뿌듯해 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지구사랑실천을 올리지않고 지켜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그럼 나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들 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실천했던 것도 있지만, 배워서 실천하는 것도 있어 배움에 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수돗물 절약에 대한 것을 체감하지 못했는데, 1.1.1지구사랑실천운동을 통해 쌀뜨물을 사용하여 설거지하고 화분에 물주고, 청소하고, 빗물을 받아 청소하고 화분에 물주는 것을 보며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재난문자로 물 부족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가족들과 샤워시간 줄이를 약속하며 실천하고 있다. 단체채팅방에서 여러분이 함께하니 생활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친환경세제를 무료나눔하기에 빈세제통을 가져와 받아서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흥동 통장단 긴급회의가 있었습니다. 물 부족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물, 수압조절하여 아끼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문흥골목대장에서 먼저실천하고 있는 운동이라.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저는 아파트 사는데 주택에 사는 분들이 부러운 것이 있었습니다. 쌀뜨물을 화분에 물주고, 빗물을 받아 청소하고, 쓰레기 줍깅 등입니다. 저도 텀블러사용이나 장바구니사용은 습관화가 된 것 같습니다.
- 광주 전체가 절수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우리가 먼저 실천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긴급 재난 상황으로 절수운동에 우리가 앞장서서 더 절약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 방송에서 물 부족으로 인해 절약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1.1.1지구사랑실천운동을 우리가 먼저 앞서서 나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은 것은 습관화된 것 같습니다. 지구사랑실천도 같이하니 다른 분들이 실천하는 것을 보고 자극받게 되고 서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에 전혀 관심없는 친구들에게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천을 권유하게 됩니다.
- 저는 늘 저녁운동을 합니다. 운동나갈 때 어두운 집에 들어오지 않기위해 불을 켜놓고 갔는데, 에너지를 절약하자며 소등운동를 하면서 불을 끄고 다니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쌀을 씻고 뜨물을 받아 화분에 물주고, 설거지하는 습관, 세수한 물로 걸레 빨고, 변기청소하는 등 사용한 물도 그냥 버리지않고 모아 사용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라벨제거하여 페트병분리수거하기, 박스테이프 제거 후 분리수거하기, 콘센트 뽑고 다니기는 당연한 것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물의 심각성인식으로 조금씩 배우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 살림시작하는 새댁입니다. 1.1.1지구사랑실천운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와 분리수거실천을 했지만 배우고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기에 생활 속에서 지구사랑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 기후위기에 많이 둔감했었는데, 1.1.1지구사랑실천운동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2022-11-21 11:30
00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도와 수로높이 차이가 나고 수로가 깨어져 울퉁불퉁하고 인도가 언제 보도블럭을 교체했는지 모를 정도로 오래되어 울퉁불퉁하고 빠지고 침하되어 있으며 건물마다 차량진입로를 만들어 횡단경사가 되었으며 차량이 드나들면서 보도블럭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차도와 인도 단차가 있음.
보배반점앞에 이름모를 사각 구덩이가 있으며 인도를 절개하여 차도를 만들면서 인도의 경사를 크고 좁게 만들어 보행약자가 다니기에 어려움. 지하시설물과 인도의 단차가 생기고 십수년이 되었는지 모르게 보도블럭이 노후화상태이며 울퉁불퉁, 빠지고 아스콘을 부어 놓고 점자블럭은 없는 곳이 많고, 대리석으로 된 볼라드가 곳곳에 있어 위험함. 새롭게 보도블럭을 교체해 놓은 곳은 횡단경사를 크게 주어 평지가 없게 되었으며 지하시설물이 불쑥울라와 있음.
민주화성지, 인권도시, 예향의 도시 광주답게 사람중심 도로를 설계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마을길이 되었으면 좋겠음.
2022-10-13 15:00
01오늘은 줍깅과 마을안전길을 점검합니다. 중흥2단지 횡단보도 앞은 횡경사와 울퉁불퉁하고 점자블럭은 없고 노란색칠만 되어 있었으며, 대주아파트쪽을 내려가는 보도는 횡경사가 되어있음. 문흥명지아파트 반대편 승강장 대기석이 인도 중앙에 설치되어 있고 블럭이 중간에 빠졌으며 땅꺼짐현상이 있는 곳은 모래주머니를 놓았으며 침하된 곳도 여러 곳 있음.
지하설치물의 단차가 있고 백일홍어린이 공원입구 인도 위에 건물로 들어가는 길을 만들어 시멘트로 포장되어 단차가 크게 생김. 우레탄인도는 갈라지고 낮은 곳은 흙과 낙엽이 쌓이고 반질반질 빛이나고 있어 비오는 날이면 미끄럽다고 함.
중간중간 아스콘을 부어놓았고 십수년 보도블럭을 손대지않아 울퉁불퉁되어 있음.
2022-10-13 13:00
00마을안전길 점검으로 우레탄재질인도가 울퉁불퉁하고 밟으면 들어갔다 나왔다하여 침하되었으나 눈에 보이지않고 심한 곳은 아스콘으로 메워놓았음. 아파트 입구 차량 출입로를 만들기 위해 인도를 절개하여 경사를 만들고 우수로와 차도 단차가 있어 보행약자에게 위험한 길이 됨. 십수년은 된듯한 보도블럭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블럭, 지하시설물들과 단차가 있음.
전체적으로 보도블럭을 교체하면서 씽크홀 점검과 나무뿌리 관리와 인도의 횡경사를 없애기 위해 인권도시다운 고원식 횡단보도로 사람중심 도로를 만들었으면 좋겠음.
고원식 횡단보도란 방지턱과 횡단보도를 합쳐 놓은 듯한 형태로 사람들이 길을 건너는 부분을 인도 높이로 맞추어 만들어 주행하는 차량의 속력을 줄이도록 만드는 횡단보도입니다.
2022-10-06 13:00
0020여명이 활동하기에 과일껍질을 퇴비화하고 쌀뜨물의 활용, 화장실 물탱크에 수위조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며 활동하는 장이 됨.
2022-10-01 09:00
00행복센터 2층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 무릎이 좋지않은 어르신, 유아차를 밀고 다니는 보호자는 올라올 수 있을까? 질문에 강의 장소를 대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
강사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활동가와 함께 오고 싶었지만, 2층 사정을 듣고 걷는데 불편하지만 그래도 걸을 수 있는 활동가와 함께 왔는데, 왜, 행복센터는 노유자(노인,유아,장애인)시설이 아닐까?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증진법은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고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하지만, 행복센터는 제외되어 있다. 이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장애인의 문화 및 여가활동 실태조사에 의하면 집 밖 활동 시 느끼는 주된 것은 편의시설 부족 49.7%, 외출시 동반자가 없어서 26.9%, 의사소통의 어려움 11%, 주위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10.6%, 기타 1%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중에서 편의시설 부족과 주위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우리국민 인구 대비 관광약자비율은 고령자 14%, 어린이 6%, 장애인 5%, 영유아동반 가족 4%, 임산부 1%로 30%에 이른데, 관광약자란 무엇일까? 이동과 시설이용 및 정보접근 등의 제약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움 사람을 의미한다. 새롭게 세워지는 건물은 유니버셜디자인으로 물리적 장애물의 제거 뿐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의 행동 및 심리 특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노인, 아동, 여성, 외국인 등 다양한 사용자를 배려하는 생애주기를 수용하는 디자인이며, 기존에 있던 건물은 무장애(베리어프리)디자인으로 계단을 경사로로 변경해 주는 물리적인 벽을 완화하는 것으로 문흥동의 맥문동 숲길을 계단을 없애고 경사로로 누구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함.
2022-09-29 15:00
00추석명절 정나눔3. 나눔한가~we! 평가회의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가 없어 두번에 걸쳐 평가회의를 진행함.
문흥2동행복센터와 함께 기획하여 문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예산은 지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문흥골목대장, 행복센터, 큰사랑재가복지센터, 토마토지역아동센터, 신원지역아동센터, 느티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흥중학교에서 함께 추천하여 80명을 선정하였음.
연초 계획으로는 청소년수련관 요리실습실에서 모둠으로 전을 부치고 나눔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 문제와 날씨가 더워 음식을 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음식꾸러미를 준비하여 지원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계획하고 진행한 사업으로 송편과 꾸러미 구성이 너무 알차고 좋았으며, 특히 송편을 너무 맛있었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함.
어르신가정의 경우 냉동식품보다는 송편을 더 많이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음.
문흥2동에서 장애인복지관 담당자들이 함께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없으므로 행정복지센터와 마을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정 나눔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함.
행정에서 문흥골목대장(복지관)에서 움직이면 장애인만을 위한 복지라고 오해하는 분이 계셔서 행정에서도 부담을 느낀다고 함.
작년 명절에 1:1매칭으로 전을 부쳐 당사자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도 좋았지만, 너무 많은 전을 부친다는 부담이 있어, 송편과 음식꾸러미 전달 방식도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함.
다음 정 나눔에 전을 부치게 되면 모둠별로 전 종류를 결정하여 내가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서 전을 부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음.
꾸러미로 정 나눔을 잘한 것 같은데, 마을에 정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쉬움이 있음.
누구 찾아오거나, 이야기할 사람이 없고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은 꾸러미보다 우리를 보자마자 반가워서 우리 아들이 왔다며 얼싸 안고 매우 좋아하심.
집으로 직접 전달해 드리며 인사하고 이야기를 듣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음.
복지관만 따로 나눔을 진행할땐 전화나 방문을 해도 연락되지 않은 분은 어떻게 된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행복센터와 함께 협업을 통해 연락되지 않은 분들을 크로스 체크하면서 입원하신 분, 돌아가신 분,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매우 효과적임.
어르신 세대와 어린이가 있는 세대의 꾸러미 구성이 다르게 하는 것도 좋겠다며, 어르신에게 송편을 더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함.
다음 정나눔은 김장나눔으로 11월 말에서 12월초에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리면서 평가회의 마무리함
2022-09-26 01:30
01무장애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의 무장애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활동을 남구장애인복지관이 중심이되어 남구청, 남구의회, 남구생활문화센터, 그리고 남구에 있는 장애인단체,기관이 연합하여 23개 단체, 개인회원 90명등 단체를 만들어 활동한 사례를 이야기함.
처음 시작할 때 목표는 문턱 낮추기로 쉽게 턱, 계단을 없애려는 것과 턱만이 아니라 심리적인 장벽을 낮추자는 것으로 시작함. 2016년 단체를 결성하여 경사로 설치지원을 시작으로 2017년 인권옹호활동가 양성교육과 편의시설 실태조사, 정책제안, 나눔행사, 캠페인등 지역사회에 알리고 교육하는 활동을 진행함.
2022-09-22 15:00
00마을길을 산책하면서 위험한 곳이나 변화가 필요한 곳을 이야기하면서 추후 점검하기로 함.
- 북구청소년수련관 쪽 인도가 울퉁불퉁하여 걸려서 넘어짐.
- 문흥중앙초등학교 밑으로 내려가는 인도가 울퉁불퉁하여 위험함.
- 라인아파트 돌아가는 곳에 땅꺼짐 현상이 나타나 신고했으나 아스콘으로 덮어놓아 옆에 땅꺼짐 현상이 나타남.
- 일신아파트 정문 쪽에 횡단기울기가 심해 걷다가 넘어지려하거나, 몸의 중심잡기 어려움이 있음.
- 청소년 수련관 밑 우레탄 인도에 물기가 있을 경우 너무 미끄러워 넘어짐 사고가 일어나고 있음.
- 문흥초등학교 건너편 승강장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하여 위험함.
- 고속도로 밑 인도가 계단밖에 없어 계단이용이 어려운 어른신, 자건거 등 좁은 2차로 도로로 위험하게 다니고 있어 완만한 경사로 인도가 필요함.
- 산책 데크길이 처음엔 계단이 없으나 마지막엔 계단으로 되어 휠체어나 수레 이용인은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음.
- 중흥 3차 아파트 정문쪽에 인도경사가 심하여 어린이 및 어르신이 다니기에 매우 위험함.
지금까지 이야기 했던 곳을 매주 목요일 15:00~17:00까지 마을길을 걸으며 위험한 곳을 점검하고 같이 바꿔날갈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함.
2022-09-15 15:00
01마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살아가기에 구분하지 않고 나눔 추천을 받아 진행함.
명절 정나눔. 전부쳐, 정붙여로 진행하던 방식을 올해 추석이 매우 빠른 9월초로 음식이 변할 수 있어 냉동식품과 송편으로 준비하여 나눔.
정나눔3. 나눔한가~we!에 선한이웃들이 함께 나눔물품을 받아 전달해 주며, 당사자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함.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은 꾸러미보다 우리를 보자마자 반가워서 아들, 딸이 왔다며 얼싸 안고 좋아하심.
누구 찾아오거나,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크며, 나눔 물품을 보고 이렇게 많은 것을 다 주냐며 반문하심.
문흥골목대장만 따로 나눔을 진행하면 전화나 방문을 해도 연락되지 않은 분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행복센터와 함께 협업을 통해 연락되지 않은 분들을 크로스 체크하면서 입원하신 분, 사망하신 분,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매우 효과적임.
마을 주민이 나눔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이 되어주고 돌보는 인정이 흐르는 마을로 변화하는 시발점이 됨.
2022-09-07 13:00
111.1.1.(하루에 한번이상 일년내내)지구사랑실천운동<9/1(목)~9/30(금)>
9월에는 주민 19명이 실천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였지만, 평소에 습관처럼 실천하고 있어 사진올리기가 쑥스럽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두가지 집에서 실천할 수있는 것을 배운다며 실천한 것을 올립니다.
비닐봉투대신 다회용 천 주머니!!!
2022-09-01 13:14
11주방비누, 미용비누, 주물럭비누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비누를 만듦.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어울려 비누에 들어가는 향과 촉감에 대한 이야기함.
친환경 비누가 환경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지인들에게 비누를 나누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을 공유하기로 하였음.
2022-08-25 14:00
111.1.1.(하루에 한번이상 일년내내)지구사랑실천운동<8/3(수)~31.(수)>
주민 16명 참여하여 매일매일 자신이 지구사랑실천을 단체채팅방에 올려 서로가 배우며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월 단위로 정리하며 참여한 사람이 습관이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함께합니다.
2022-08-03 17:31
00지구사랑실청운동은 10일, 한달 실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위해 영원히 실천해야 하기에 탄소발자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습관이 되도록 하고자 함.
매일 실천하는 것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올려 서로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독려함.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은 것부터 소등, 용기내, 에너지절약, 물절약 등 기후위기 캠페인까지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음.
2022-08-03 09:00
11인간의 욕심으로 식량증산과 가축사육을 위해 자연생태계 파괴로, 지구의 경고는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의 개체수 급감으로 새로운 숙주를 찾아 코로나를 필두로 인수공통 감염병 증가되고 있음.
무차별적인 생태계파괴를 통한 개발로 지구 온난화 가속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확산되고 있음.
2022-07-29 14:00
01기후위기의 현재 상황과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해야 지속가능한 삶을 살수 있음.
강의 전에 전등을 모두 소등하고 집에서 태양광으로 충전한 밧데리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켜서 강의를 진행함.
- 기후위기라고 하지만 1℃ 상승의 의미는 세계적 기후위기로 1만년간(2만년전 빙하기~1만년전 간빙기) 4℃ 상승하였는데 21C들어와서 4℃ 상승하여 북극빙하가 녹고 있어가고 지구의 위기가 아닌 사람들이 위기에 놓였음을 이야기함.
음악과 함께하는 강의라 더욱 힐링이 되는 교육임.
2022-07-22 14:00
10기후위기에 식물의 중요성을 알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이용하여 새활용 할 수있는 화분만들기!!
집에서 반려식물로 키우며 소소한 기쁨을 누린다고 반응이 좋아서 한번 더 진행함.
2022-07-14 14:00
11왜, 우리가 천연제품을 만들어 사용하는가?
첫째는 환경문제이며, 두번째는 피부를 통해 우리몸에 들어오는 독을 경피독이라하고 화장품, 샴푸, 린스, 섬유세제 등 화학물질이 피부로 들어와 혈액이나 림프액에 녹아 호르몬 밸런스를 깨뜨리고 장기적으로 알레르기 피부염이나 천식증상발생하며, 발암성이 있기 때문임.
2022-07-04 14:00
11기후위기 시대를 살면서 기후위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생수병을 새활용하여 실내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화초심기를 진행했습니다.
왜, 우리가 기후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새활용하고 재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의 선택과 행동실천사항을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
기후위기, 우리의 선택 행동지침!!! 함께해요.
2022-06-30 14:00
11마을e척척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였습니다.
